재 카메룬 대사관에 있었던 강석훈 서기관님을 칭찬합니다.
- 작성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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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-07-20 15:23:11
- 조회수
- 371
- 작성자
- 정**
저는 카메룬에 있는 야운데 한글학교의 교장을 맡고 있습니다. 강서기관님이 카메룬을 떠나고 바로 이곳에 글을 쓰고 싶었으나 인증에 어려움이 있어서 못 올리고 한국에 나와서 글을 올립니다.
몇 달이 지나서도 칭찬을 하고 싶을만큼 성실하고 열심히 자신이 맡은 일을 잘 감당하셨습니다. 한글학교가 코로나로 휴교했다가 다시금 시작했을 때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 그리고 교민들이 어떤 부탁이나 질문이 있을 때 부정적인 답보다 긍정적인 답을 먼저 주고 최대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교민의 한 사람으로 참 고마웠습니다.
이렇게 칭찬하는 공간이 있어서 고마웠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.
강서기관님은 어디에서든 그 곳에 꼭 필요하고 든든한 존재가 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.
열심히 일하시는것도 좋지만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