함상욱 대사는 6.30(월)-7.3(목) 간 비엔나에서 개최된 제53차 유엔공업개발기구(UNIDO) 공업개발이사회(IDB)에 참석하였습니다.
함 대사는 기조발언을 통해 2024년 UNIDO의 기술협력 사업이 29% 증가하고, 재원 조달이 44% 증가한 것을 평가하고, 우리나라가 UNIDO의 주요 공여국으로서, 개발도상국의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산업 개발(Inclusive and Sustainable Industrial Development)을 위해 UNIDO와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.